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중년은 아름답습니다.
중년이 아름다운 것은
살아온 날들을 뒤돌아 볼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온 날들의 과오를 찾아
수정해 가면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해야 합니다.
사랑은
배려로부터 시작합니다.
행복 하려면,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더불어 행복할 것입니다.
하여, 가장 소중한 사람이 행복하도록
배려해야 하는 것입니다.
욕심은 불행을 싹트게 합니다.
욕심과 사랑을 구별할 줄 안다면
비로소 사랑할 자격이 있습니다.
사랑은 소유가 아닙니다.
소유하려는 욕심은 가장 큰
사랑의 적입니다.
양보와 배려는
사랑의 근본입니다.
그런 이치를 누구나 잘 알지만
실천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 어려운 것을 실천할 때 비로소
사랑은 배로 깊어지는 것입니다.
중년이 아름답기 위해서는
자기희생이 필요합니다.
"나" 를 내 던지지 않고서는
상대를 포용할 수 없으며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꾸준히
변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그것은
권태기와 갱년기를 슬기롭게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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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천주교를 사랑하는분들
글쓴이 : pogn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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