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 월 6 일

황승면(바실리오) 2012. 2. 7. 09:14

아~~~~~~ 덥다.

무진장 덥다.

인내심의 한계를 넘어 서 있는거 같다.

우리전기 아저씨는 오늘 오후에는

고장난 에어컨 모터를 가져갔는데

내일 언제 새 것으로 바꿔 달아 주실 것인가????

이건 완전 사우나가 따로 갈 필요가 없다.

일주일 넘게 에어컨 없이 가게에 있으려니

이건 도저히 뭐라 말 할 수가 없다.

예날에는 부채나 선풍기로 어떻게 여름을 보냈는지

오늘 생각해 보니 이해가 안가네.ㅎㅎ

하긴 남극이나 북극에 빙산이 녹을 지경이면

우리 인간이 얼만큼이나 지구를 망가트렸는지 짐작이 간다.

자연의 순리를 우리 인간이 깨트린 것이다.

자연의 순리데로 살았더라면

지구가 오염에 덜 되었을텐데,...

내가 보기에도 지구에 큰 변화가 있는거 같다.

우리 인간이 멸종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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