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천부적으로 타고난 오장육부의 허실이 있고, 사람마다 각기 체질이 다른 만큼 그 체질에 맞는 약재를 써야 한다.” 사상의학이라는 세계 최초의 온전한 체질의학 체계를 수립한 이제마 선생의 말이다.
이제마 선생의 말처럼 체질을 분류하고, 일상에서의 정도를 찾아 병증을 파악해 그에 맞는 약물을 복용하게 하는 학문이 사상의학이다. 사상의학에 따른 체질을 알고 체질에 따른 유익한 음식물의 섭취를 통해 결혼 전, 몸을 보호하고 미리 건강을 챙기도록 하자.
사상체질 감별법 이미 사람들은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이라는 사상체질의 구분을 들어 알고 ‘나의 체질은 무엇일까?’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체형의 특성과 생리력의 차이에 의해 나타나는 특성으로 나는 어떤 체질인지 알아보자.
태양인 여자는미인이 적다. 땀이 많은 사람은 태음인일 가능성이 높다. 소화력이 뛰어나 대식가가 많고 식탐이 있다. 술에 가장 강한 체질로 술에 취해도 얼굴이 잘 빨개지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살이 찌는 편이며 피부질환이 가장 많은 체질이다.
소양인 대체로 말이 많은 편으로 수다스럽고 말하면서 쉽게 흥분 하기도 한다. 음식을 빨리 많이 먹는 편이지만 먹는 양에 비해 살이 안찌는 편이다. 열성체질이라 술과 꿀, 인삼 등을 체질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소음인 용모가 오밀 조밀 잘 어우러져 있다. 눈, 코, 입이 그다지 크지 않고 눈에 정기가 없다. 상체에 비해 하체가 발달하여 살과 근육이 비교적 적으나 골격은 굵은 편이다. 키와 몸집은 대체로 작은 편이지만, 몸매의 균형 잡힌 사람이 많다. 몸이 조금만 불편해지면 식욕이 떨어진다. 소음인은 입맛이 제일 까다로운 편으로 미각이 발달했다. 소화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임신을 했을 때 입덧을 가장 심하게 하는 체질이다. 소음인은 뼈가 발달해 골다공증이 잘 오지 않으며 피부질환 역시 거의 없다. 얌전하고 온화한 인상으로 미남미녀가 많다. □ 나의 체질 알아보기 □ http://3114.com/sasang/test.html
사상의학의 관점에서는 체질별로 제일 강한 장기의 기운을 돋우는 음식보다는 제일 약한 장기의 기운을 높이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체질 감별법을 통해 자신의 체질을 알았다면 이제 자기 체질에 맞는 식품을 알아야 한다. 건강한 신랑신부로 거듭나기 위해 자기체질에 맞는 음식을 알고 섭취하자. 태양인 좋은 음식 해로운 음식
태음인 좋은 음식 해로운 음식
소양인 좋은 음식 해로운 음식
소음인 좋은 음식 해로운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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