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관계(Relation)는 사랑이어야 한다

                 

  관계(Relation)는 사랑이어야 한다

 

 

인간이란 동물은 매우 두려운 존재다.

인간의 본래 자성은 순수고 사랑이다.

교육에 의해 고도로 시스템화 된 인간은 무서운 무기다.

지능이 높고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일수록 더 무섭다.

 

소위 세상에서 성공했다 하는 사람은 매우 교활하다.

학자, 종교지도자, 사업가, 정치가, 예술가, 교육자... 할것없이~

 

성공한 사람들은 자아(ego)를 다른사람에게 들어 내지 않는다.

절대로 들어 내지 않는다.

대체로 그들은 예의가 깎듯하다.

그래서 유능한자와 관계에 엮이면 속는다.

무지한 사람일수록 그 마음이 훤히 보인다,

이를 두고 단순무식이라 한다.

 

유능한 사람은 큰 사기를 치고도 합법화시키고

무능한 사람은 작은 사기에도 법에 걸려 자빠진다.

능력은 신성이다.

능력은 지고한 선(善)이다.

능력은 지혜이며 천성(genius)이고 사랑이다.

 

성공은 능력보다는 가면(위선)이 더 유효하다.

많이 배우면 가면(위선)의 능력을 알게 된다.

세상의 관계는 거래이며 착취에 근거 한다.

 

관계의 본성이 그러하다.

그래서 일찌기 진리(道)를 추구한 성인들은

하려하지 않음(무위,중도)의 길을 노래했다.

 

신심이 깊고 기도를 많이하며 순수한 종교인은

사람을 떼거지로 몰이를 하여 유혹을 하지 못한다.

사랑을 알면 사람과 자연이 만들어 준 재화를

자신만의 소유라고 생각을 할 수가 없다.

 

도(道)를 알면 민중을 다스림에 있어서 섬기고

사랑하는것이 얼마나 고달픈 일인지를 알기에

함부로 나서지 않으므로 덕(德)으로 다스리고

 도(道)의 정치는 있으되 없는 듯하다.

 

관계는 사랑이어야 한다.

사랑만이 편향이 없고 온전하다.

사랑은 진리이며 우주의 본성이다.

사랑에 좀 가까운 관계가 어머니와 새끼이다.

 

사랑은 참으로 신뢰할만 한 절대가치이다.

사랑은 경계를 허무는 마술사다.

사랑을 하면 믿게 되고, 믿음은 향기로운 꽃을 피운다.

 

사랑은 나눔이다 사랑은 평화의 필수 조건이다.

누구나 사랑을 알아차리는 순간

그 사람은 향기로운 일천장의 꽃잎이 된다.

 

               -*-< 좋은 글 중에서 >-*-

 

 

출처 : ┗━ 영원에서 영원으로 ━┓

글쓴이 : 석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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