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빠지는사진 - 팽귄시리즈
"친구 발걸기"
지나가는 친구의 발을 슬쩍 걸어 넘어뜨려
얼음 속으로 꼬라박게 맹근다.
하지만 첨이라서 장난이려니하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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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번째 이야기
"친구 뒤통수 치기"
발을 거는 것으로도 모자라 이번엔
지나가는 친구의 뒤통수를 쳐서
또 다시 얼음 속에 꼴아박았당.
장난도 한 두번, 슬슬 열이 받고 스팀 받는 중...
*
*
3. 세번째 이야기
"자업자득"
이번에도 친구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지만,
친구가 빠지면서 주변의 얼음이 깨짐으로
자신도 같이 물에 빠지고 마는 자업자득, 사필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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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번째 이야기
"무협 펭귄의 응징"
이제껏 늘 당하기만 했던 친구가
멍하니 먼산을 바라보는 사이에 뒤에서 다가가
자신의 긴 다리를 활용 휘돌려감기 한방으로~~ 웁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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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섯번째 이야기
"공격이 최선의 방어"
늘 당하기만 하더니 이제는 요령이 생겼는지
오자마자 뒷통수 치고 깔끔한 한 방.
출처 : 천주교법동성당
글쓴이 : 처비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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