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나라
한국에 온 어느 외국인이있었어.
그 외국인은 어느정도 한국말은 할수잇었고. 한국에 적응이 되고있을
무렵이였지. "이제 나는 진정한국인이된거같아!"
"이제 웬만한 한국말은 모두알아듣지. 음하하하!"
그 외국인은 배가고파서 맛나다 식당에 들어갔어.
"밥이나먹을까? 얼~큰한걸로!"
그때 사장님이말했어.
"김 군아 .손님받아라."
외국인이생각했어.
'손님을받다니...그럼나를던진다는소리인가? 조심해야지.'
"육개장 하나 주세요."
이윽고 주인은 육개장을 한그릇 들고왔어. "맛있게드세요"
외국인은 육개장을 먹었지.
"오우~뜨거워라!!"
옆에는 한국인 두명이 육개장을먹고있었어.
"어우 !시원하다!! "
"정말~육개장너무시원한데?"
뜨겁기만한 육개장이 시원하다니, 외국인은 그사람들을 미쳤다고
생각했어요. ...
'무슨소리야? 이렇게뜨거운데 시원하다니?'
옆에서 다 먹은 한국인들이 말했지.
"아 잘먹었다. 오늘은 니가쏴라~"
외국인은 생각했지.
'쏘라니?언제부터 한국에서 총이허가됐지?'
한국인이말했어.
"싫어~나도오늘은쏘임을당하고싶단다!"
"자식, 만날나보고쏘래."
외국인은 참 이상하다고생각했어요.
'게다가쏘임을당하고싶다고? 결국둘중에 하나는 죽는건가? 오..주여
빨리먹고나가야지. 너무무서운곳이야.'
그때 사장님이 직원에게 말했어.
"다 훔쳤냐?"
"예. 다 훔쳤어요."
외국인은 훔치다=도둑질하다 로 알고있었지.
사실은 테이블을 닦는다는 뜻이였는데말이야.
"그래 잘했다. 쉬어라."
"예.사장님."
외국인은 너무무섭다고생각했어. 훔치고칭찬받다니말이야.
육개장을 다 먹어갈쯔음 한국인2명이들어왔어.
"야!우리 밥이나때리자!"
"전화부터때리고!"
외국인은 밥과전화를때리고있는 한국인들을생각하면서
참 이상하다고생각했어. 사실은 전화를하고 밥을먹는다는건데
외국인은 때린다는 말을 못알아들었던것이였지.
한국인이계속말했어.
"지난번에 맞선에서봤던 그애계속만나?"
"아휴.말도마. 얼마나애를먹이던지."
외국인은 생각했어.
그사람에게 아기를 먹일려고하는 사람을생각하며 공포에사로잡혔어.
"그렇게애를먹였어?"
"그럼. 걔때문에 애 태운거생각하면...."
'애를그냥먹은것도아니고 태워서먹어?'
외국인은 너무 무서워서 값을 얼른지불하고 외치며나왔어요.
"으아아아!!!너무무서워!!"
외국인은 잠시걸었어.
"마음을진정시키고. 머리카락이나자르러가자."
외국인은 미용실에들어갔지.
손님들이말했어.
"머리잘라주세요."
"나도요.
"나는앞머리좀죽여주세요."
주인도말했어
"어서오세요.호호호. 네 금방해드릴게요~"
외국인은생각했어. '머리를잘라?죽여?'
"나돌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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