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훈래가 조그만한 대추나무를
한 6 그루를 가지고가고나서
오후 4시쯤인가 전화가 와서 받아왔는데
훈래 하는 말이 자기와
cordoba를 같이 compania 좀 해달라고 해서 같이 갔다 왔는데
전화 상 하는 말이
자기 장모와 몸이 불편한 처형을
cordoba에서 처남에게 인수인계 하는데
혼자 갔다 오기가 심심하고 위험해서 같이 갔다 오자는 부탁이었다.
항상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고
또 바캉스도 안 갔다 왔는데
겸사 그냥 동행을 해주었다.
근던 새벽 3시에 도착을 했는데
잠 좀 자고 오려고 했는데 무슨 호델에 자리가 없는지
들린 호텔들 마다 만원지
하긴 바캉스인 지금 빈방이 있을리가 없지.
할 수 없이 잠도 못 자고
새벽4시를 넘어서
집이 있는 capital를 향해서 출발을 해서 오후 1시에
도착을 했는데,
점심이고 뭐고 모든게 귀찮아서
잠을 한 2시간을 잤나!!
왕복 1400킬로를 달렸는데 안 피곤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