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 월 21 일

황승면(바실리오) 2011. 2. 21. 07:59

어제 오후 훈래가 조그만한 대추나무를

한 6 그루를 가지고가고나서

오후 4시쯤인가 전화가 와서 받아왔는데

훈래 하는 말이 자기와

cordoba를 같이 compania 좀 해달라고 해서 같이 갔다 왔는데

전화 상 하는 말이

자기 장모와 몸이 불편한 처형을

cordoba에서 처남에게 인수인계 하는데

혼자 갔다 오기가 심심하고 위험해서 같이 갔다 오자는 부탁이었다.

항상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고

또 바캉스도 안 갔다 왔는데

겸사 그냥 동행을 해주었다.

근던 새벽 3시에 도착을 했는데

잠 좀 자고 오려고 했는데 무슨 호델에 자리가 없는지

들린 호텔들 마다 만원지

하긴 바캉스인 지금  빈방이 있을리가 없지.

할 수 없이 잠도 못 자고

새벽4시를 넘어서

집이 있는 capital를 향해서 출발을 해서 오후 1시에

도착을 했는데,

점심이고 뭐고 모든게 귀찮아서

잠을 한 2시간을 잤나!!

왕복 1400킬로를 달렸는데 안 피곤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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