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보자구

[스크랩] 도데체 뭔 말인지..

황승면(바실리오) 2011. 1. 16. 08:00

 


***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방언들 ***


착한 말 ***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듣기 거북한 말 *** 종아 . 니 와 우노 ?  ( 경상도 말 )



착한 말 ***" 통행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

듣기 거북한 말 *** 댕기기 옹색혀서 어쩌야 쓰것써라우. ( 전라도 말 )



착한 말 *** 빨간 벽돌집 아가씨, 정말 예뻐요 "

듣기 거북한 말 *** 뻘건 보로쿠집 가시나, 직인다 지기 ! ( 경상도 말 )



착한 말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냐 ?

듣기 거북한 말 *** 깐겨 ? 안 깐겨 ?  ( 충청도 말 )



착한 말 *** "너희들이 그렇게 버릇없이 굴어서야 되겠냐 ?

듣기 거북한 말 *** 느그들 그러코롬 싸가지 읍써서 워다 쓰것냐 ? (전라도 말 )



착한 말 *** "이유 없는 반항"

듣기 거북한 말 *** 뭐 땀시 #랄 허고 자빠졌냐 ? ( 전라도 말 )



삼형제가 차례로 군대를 가게 되었다.

맏형이 군대 갈 때 .

아버님이 큰 형 어깨를 두드리며.

"몸 건강히 잘 다녀오고........"

어느새 눈에는 눈물도 글썽......

그리고 둘째가 군대 갈 때 아버님이 하신 말씀.

"잘 다녀와라."

그리고 나, 막내가 군대를 가게 됐다.

그러자 아버님의 잔인한 한마디.




"문 닫고 가 !!!"

여러분 늘 행복하시구요 사랑합니데이 쭈욱~!



출처 : 한국가톨릭문화원
글쓴이 : 율리안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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