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의 만남은 첫인상이 항상 남아있는데,
인터넷으로 만남은 첫인상을 알수가 없다.
물론 다 그런거는 아니겠지만,
처음에는 다 좋게 만나지만,
나중에 시간이 흘르다 그 사람의 모르는 모습이
나에게 다가오면 당혹스런 모습이 아닐수가 없다.
완전 처음에 모습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당황스럽다.
이래서 인터넷 문화가 안 좋다는 이야기들이 나오는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물론 끝까지 좋게 인연이 닿아서
만남으로 좋게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난 어제의 한 사람의 글로 생각지도 않은 충격 아닌 충격을
받고 나니
이런것이 사람의 마음을 안 좋게 만드는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인터넷에서 글로 만나는 사람들이지만,
할수 있는 말이 있고
할수 없는 말이 있드이
인테넷 예의 좀 지켜주었으면 한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 월 22 일 (0) | 2011.01.23 |
---|---|
1 월 20 일 (0) | 2011.01.21 |
1 월 11 일 (0) | 2011.01.12 |
1 월 7 일 (0) | 2011.01.08 |
2011 년 1 월 3 일 (0) | 2011.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