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나이가 드실수록 생각하시는게
아이가 되어가시는지 모르겠다.
그전에도 그럈지만 요즘 아프시더니
더욱 그러시네....
형수한테 분명이 아버지가 아프다고 들었을텐데 연락한번 없다고 그러시고
오늘은 내가 일부러 또
형과 메신저로 이야기 한것을 말씀드리며
아버지가 퇴원하시면
그때 잠시 미국에서 온다고 말씀드렸더니
병원에서 퇴원하니까 온다고 뭐라그러시는데,
아버지는 미국에서 오기 힘든거 아시면서
뭔 이야기를 그렇게하시는지 모르겠다.
형도 요즘 돈에 쪼들려서 힘들어 하는데
아버지 생각만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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