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보자구

[스크랩] 노처녀의 기도

황승면(바실리오) 2010. 4. 24. 07:52
 
 
 
어떤 혼기에 꽉찬 처녀가 기도를 드렸다


"하느님,제가 혼기가 꽉찼습니다


신랑감을 보내 주셔요."


그런데 도대체 응답이 없다고 친구에게 말하니


친구가 그 까닭을 말했다.


"자기 자신을 위한 기도는 응답이 잘 안되고,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는 잘 응답된다고........


그래서 아가씨는 기도를 바꾸었다.


"하느님. 우리 엄마가 딸을 시집보내야 한다고 합니다
 
 
 
 

 
 
 


제발, 사위감을 보내주셔요." 아멘
 
 
 
 
출처 : 한국 가톨릭 문화원
글쓴이 : 율리안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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