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게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픗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보다.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나보다. 그리워 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누군가 그랬다.
-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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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 가톨릭 문화원
글쓴이 : eh루시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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