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돈 거래

황승면(바실리오) 2010. 3. 19. 11:35

오늘은 처음으로 놀부 형에게 돈을 빌려주었네.

내가 원래 돈을 안 빌려주고 안 빌리자 가 내 신조인데,

요번에 놀부 형이 부탁을 하는지

할수 없이 1000 peso 를 빌려주었네.

메세지를 보낸거 보니까

8000 peso  이야기를 하는데

도저히 나한테는 불가능할거 같아서

1000 peso 만 빌려준다고 했더니

그거라도 좀 빌려주라고 하길레

오늘 성당에 가서 레지오 하기 전에 돈 주고 말았다.

원래가 돈 거래 때문에 사람 사이가 안좋아지는게 많아서

안 빌려주려고 했는데

그 형네도 문제가 많아서 어쩔 수가 없었다.

나중에 진구하고 이야기 하다가

 집에 들어오는데 놀부형에게 전화가와서 받았는데

진짜 고맙구 좀 지나서 우선으로 어떻게 해서던지

나 부터 돈을 닾겠다 하는데

 

우선 형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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