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버지께서 치과를 다니시기 시작하셨다.
워낙 이가 안 좋으신거는 알고있었지만,
돈이 엄청 들어가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 쓰러지는 줄 알았다.
얼쩔 수 없이 가게에서 조금씩 돈을 가져드리는데
난 도저히 아버지를 이해할수가 없다.
초기에 가셨으면 이렇게 큰 돈이 안들어 가는데
우리 아버지는 꼭 일을 벌려놓으시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돈이 하늘에서 그냥 떨어지는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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