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치과~~~

황승면(바실리오) 2010. 3. 10. 07:38

드디어 아버지께서 치과를 다니시기 시작하셨다.

워낙 이가 안 좋으신거는 알고있었지만,

돈이 엄청 들어가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 쓰러지는 줄 알았다.

얼쩔 수 없이 가게에서 조금씩 돈을 가져드리는데

난 도저히 아버지를 이해할수가 없다.

초기에 가셨으면 이렇게 큰 돈이 안들어 가는데

우리 아버지는 꼭 일을 벌려놓으시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돈이 하늘에서 그냥 떨어지는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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