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꾸리아 행사

황승면(바실리오) 2009. 11. 30. 07:21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비가 내리는 날인데

거기다가 성당 꾸리아 행사인

연차 총 친목회가 있는 날이었다.

아침 일찍부터 비가 내리는게 보통이 아니었다

오늘은 못하겠구나 하고 생각하다가

혹시나 하고 꾸리아 간부인 훈래에게 전화를 해보니까

비가와도 강당에서 한다는게 아니가!!!!

비가 와서 가기가 싫은데 안가면

또 훈래 혼자서 잔 심부름을 할거 같아서

훈래와 같이 가보았는데

역시나 청년 지단이자 직속 후배인

오묘한 매괴 쁘레시디움은 아예 오지를 안고

더욱이 우리 지단은 오후 늦게 전화하고 오는게 아닌가!

나라도 없었다면 훈래 혼자서 고생한거지 뭐.

덕분에 샴푸,트리오,비누,치약을 한 1년정도 쓸거는 상품으로 받았다.

그런데

우리 레지오 단원들 뭐야 너무 기가 빠진거 아니야!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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