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장의사에 분위기가 영 어디 놀러 온 분위기다.
물론 상가집에 사람이 많아서
시끄러운건 아는데,
상주라는 사람은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입이 귀에 걸렸는지 싱글벙글 웃으며
돌아다니니 이건 무슨 일인지 이거 원,...
보통 상가집 사람들은 울음이 흘러나오는데
이집에 상주들은 울기는 커녕
얼굴에 슬픔이 없어보인다.
너무 깨끗해 보인다.
아무리 세상이 그렇다 하여도
이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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