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어린 생명이,...

황승면(바실리오) 2009. 6. 9. 07:42

오늘 또 어린 생명이

희망의 불꽃을 잃어버렸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안좋은 상태로 태어난 아이,...

부모님의 따스한 손길과 동생의 온정어린 손길을

뒤로한채 그만 하느님 곁으로 가고 말았습니다.

비록 이승에서는 불편한 몸으로 지내었지만,

부디 하느님 곁에서는 마음대로 뛰어 놀았으면 합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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