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일요일이 지나가고 있는 이시간에
마지막으로 힝 일 하나 세탁기를 돌리고
잠깐 컴에 앉아 나의 일을 간단히 적는 시간인데,
왠지 오늘은 기분이 살짝 들뜬 이 기분의 의미는 무엇일까나?
기분 나쁜 것보다는 났다.
꿈 속에서 엄마나 만나 보았으면 좋겠다.
오늘도 무사히 보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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