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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9일

황승면(바실리오) 2022. 8. 10. 04:26

며칠 전 부터 자꾸 성수물을 부모님 묘에 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오늘 루한성당에 가서 성수물을 하나 받아서 왔네. 내일이 엄마 기일이라서 성수물을 가져오라고 엄마가 메세지를 보내신건가?!?!?!ㅎㅎㅎㅎ.
내일 묘지 갈 때 성수물 가져가서 뿌려드리고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