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 다하는 그날까지.....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그 날이
언제까지 일런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지금 제 곁에 당신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할 뿐 입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따뜻한 마음 나누며
그대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나에게 사랑 노래 들려줄 수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날마다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을
아낌없이 드리며
당신을
아주 오랫동안
내 안에 담아두고 싶은
마음뿐 입니다.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바뀌어도 알콩달콩
변함없는 사랑을 노래하며
먼 훗날 아름다운 지난날을
추억할 수 있도록
무너지지 않는
사랑탑을 쌓고 싶습니다.
인연이 다하는 그날까지,,,
출처 : 천주교를 사랑하는분들
글쓴이 : pogny 원글보기
메모 :
'좋은 글이에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흔들리는 마음잡기 (0) | 2011.10.13 |
---|---|
[스크랩] 덥석 끌어안고 살았으면 좋겠다 (0) | 2011.09.27 |
[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강추> (0) | 2011.09.25 |
[스크랩]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0) | 2011.09.25 |
[스크랩] 토끼는 토끼다울 때, 거북이는 거북이다울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0) | 2011.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