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9시에 가브리엘 형하고 헨리코 형하고
같이 루한 성당을 갔다 왔는데,
마침 오늘이 마침 성당에서 성지가지 나누어 주는 날인데
가져온다면서도 막상 그 생각을 나중에 잊어버려서,..ㅎㅎ
루한에서 고속도로로 나오다가 갓길에서 꿀과 빵과longansa 을
파는 상인이 있길레 잠깐 멈추어서 그것을 사서 점심으로 요기를 하고
오후 1시쯤 capital에 도착을 해서 각자 집으로 왔는데
집에 오니까 왜 이리 졸린지 한숨 자고 일어나니 5시쯤 되었나!
주말을 이렇게 지나는구나 하는 생각이 지나쳐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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