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명의 나무꾼이 나무 베기 시합을 하였다. 둘은 똑같은 시간에 시작해서 똑같은 시간에 일을 마쳤다. 한 사람은 중간에 30분을 쉬었고 다른 한 사람은 쉼 없이 일했다. 한 사람은 중간에 30분을 쉬었고 다른 한 사람은 쉼 없이 일했다. 그런데 결과를 비교해 보니 30분간 쉬었던 사람이 더 많은 나무를 베었다. 어떻게 된 것일까?
30분간 휴식을 취한 사람은 그 시간에 새롭게 에너지를 충전하는 한편, 틈틈이 도끼의 날을 갈았던 것이다. 반면에 휴식을 취하지 않은 사람은 그 시간에 지치기도 하고 도끼날도 점점 무뎌져 이후 시간이 흐를수록 작업이 더욱 힘겨워졌던 것이다.
그러니 지금 '내'가 잠시 멈추어 있다면 이 기간이야말로 충전의 시간이요 도끼날을 가는 시간임을 명심하라.
출처 : 한국 가톨릭 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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