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이 가물하다.
어제 pavon 장의사에 가서 새벽 1시쯤에 들어오와서
씻고 방에 들어와보니 2시가 다 되어가더라.
거기다가 6시 30분에 일어아서 집에 문들을 열어놓고
가정부 올 때 맞추어서 일을 시킬거 확인하고
그러고 나서 가게 왔다갔다 하다보니
벌써 저녁시간이 아닌가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 버렸는지 기억이 잘 나지를 않는구나.ㅎㅎ
나도 나이를 들다보니 예전같지가 안다는 생각이들는데,
20대만해도 술을 잔득마시고도
그 다음날 일 하는건 멀쩡했는데,...
진짜 그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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