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우린 아무것도 아냐.
미국의 폭주족들은 짧은 가죽치마를 입은
여자들을 뒤에 태우고 거리를 달린다.
하루는 우두머리가
"심심한데 일본이나 쳐들어갈까?
일본사람들은 우리보다 키도 작고 덩치도 작은데
우리가 가지고 놀 수 있겠지
그래서 미국의 폭주족들은 일본으로 쳐들어갔다
그런데 일본의 폭주족들은 오토비이 뒤에
사시미칼이나 체인 같은 것을
주렁주렁 매달고 다니는 게 아닌가...
미국의 폭주족 두목이 기가 죽어하는말...
"아니, 우리는 뒤에 여자를 태우고 다니면서 즐기는데
댁들은 왜 그런 무시무시한 흉기를 매달고 다닙니까?"
이 말을 들은 일본 폭주족이 하는말,
.
.
.
.
.
.
"야, 우린 아무것도 아냐.
한국의 형님들은 뒤에 가스통을 달고 다녀."
출처 : 한국 가톨릭 문화원
글쓴이 : 율리안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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