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가정부는 가만히 보면 요리 솜씨가 엄청 잘한다.
어떻게 보면 한국 사람이 만든 걸로 착각을 일으킬 정도이다.
가정부 국적이 볼리비아 여자인데
이제 26살, 한참 멋부리고 남자들 만날 나이인데
나이에 비해 생각이 깊다.
어떻게 보면 참 내가 조금만 젊었으면
가정부에게 결혼하자 그럴 말을 할 정도이다.
요리 잘하지, 생활 능력있지,검소하지,
모든 것을 갖추었다.
한국 사람이 보아도 탐이 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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