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ile.sayclub.co.kr/charimg/item_real2/s_u_01_133_01_01.gif)
어느 날 여교사가 늦게까지 일을 하고
학교를 빠져 나가고 있었다.
그때 마침 교장 선생님도
차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었다.
교장은 여교사 앞에서 차를 세우고 말했다.
"이선생님..
같은 방향이면 타세요"
여선생은 몇 번 사양하다 탔다.
![](http://file.sayclub.co.kr/charimg/item_real2/s_u_01_133_01_02.gif)
한참을 가다 차가 신호에 걸리자
교장 선생님이 물었다.
"마징가?"
![](http://file.sayclub.co.kr/charimg/item_real2/s_u_01_133_01_03.gif)
여교사는 뭐라고 할말이 없었다.
다시 운전을 계속하다가
신호에 걸리자 교장이 다시금 물었다.
"마징가?"
![](http://file.sayclub.co.kr/charimg/item_real2/s_u_01_133_01_04.gif)
여교사는
이번에는 말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조용히 말했다.
.
.
.
.
.
.
.
.
.
"Zet (제트)"
![](http://file.sayclub.co.kr/charimg/item_real2/s_u_01_133_01_05.gif)
이에 교장이 한마디 했다.
.
.
.
.
.
.
.
.
.
.
.
.
.
.
.
.
.
출처 : 한국 가톨릭 문화원
글쓴이 : 율리안나 원글보기
메모 :
'웃어보자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태평성대 누리소서 .. (0) | 2009.11.11 |
---|---|
[스크랩] 어느 개의 첫 영성체 (0) | 2009.11.07 |
[스크랩] 사오정 시리즈 (0) | 2009.10.26 |
[스크랩] 세상에 이런일이.. (0) | 2009.10.24 |
[스크랩] 여자는 고급 제품 (0) | 2009.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