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농촌에 할아버지가 경운기를 사려고 했다.
그래서, 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갔다. 은행에 가니 은행원이 할아버지 보고, 담보될 만한 것이 없냐고 물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담보가 뭔지도 몰랐다. 그래서 은행원이,
"담보란 돈을 빌려갈 때 물건을 맏겨 놓는 거예요." 라고 대답 해 주었다.
할아버지는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렸다. 그리고 추수가 끝나고 돈을 갚으러 왔다. 돈을 다 갚자, 은행원이 물었다.
"할아버님, 추수 끝나셨으니 돈 벌었겠네요." "그래." "그 돈 어떻게 하실 꺼예요?" "뭐, 그냥 땅에나 묻어 놔야지. 그래서, 할아버지에게 은행원이 예금을 하라고 권했다.
"예금이 뭐여?" "예금이란 은행에 돈을 맏겨 놓는 거예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데스크에 스윽 기대면서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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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있슈??!!""
*사돈 어른*
갱상도 할마이 셋이 얘기를 나누는데
한 할매가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
![](http://kr.img.blog.yahoo.com/ybi/1/fe/58/ybg3650/folder/1790887/img_1790887_401840_3?1089692364.gif) 다른 할매가
![](http://files.hanmail.net/hanmail/s_img/character-mail/char/2_1085_/2_1085_3.gif) "와 죽었다 카드노? "
![](http://image.nice3355.co.kr/images/avatar/ALL/1/ALLF00221.gif)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때 내 알아봤다 "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어이 예수가 누고? " "몰라 우리 며늘아이가 아부지 아부지 케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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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어른인갑지 뭐"
![](http://icon.sie.net/image/man/dance/dance33.gif)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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