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르헨티나 날씨는
일주일 마다 바뀌는지 모르겠다
일주일동안 추웠다가,
일주일동안 봄 날씨였다가,
또 일주일동안 초여름 날씨였다가,
지금은 또 비를 동반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으니 말이다.
덕분에 빨래도 못하다가
점심 때 날씨가 좋아서 세탁기를 돌리고
가정부에게 세탁기 끝나면 널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집에 들어 얼쯤에서 부터 요놈의 날씨가
또 꿀꿀해지는게 아닌가!
요번 일요일에는 공원에 가서 asado 구워 먹으며
가만에 축구하기로 했는데 ㅜㅜ
요번 일요일에는 날씨가 화창하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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