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이에요.

[스크랩] 마음의 빛

황승면(바실리오) 2009. 6. 18. 00:09



          마음의 빛 나이 들어간다는 것 멈추지 않는 세월에 고요히 깊어가는 것인가 봅입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길을 여행 하지만 결국엔 같은 세월의 흐름에 도착지는 한 곳임을 알게 됩니다. 마음 열어 웃고 우는 일에 따뜻한 가슴으로 부대끼는 열정 있는지 들여다 보곤합니다. 옳바른 길인지 아닌지 의심도 품고 가끔 뒤돌아 보는 아쉬움 삭히며 걸어 가는 생입니다. 가는 길에 만나는 인연 소중히 여기며 살아 숨 쉬는 영혼 열어 보여주며 살아 가고 싶습니다.

출처 : 레지오단원들의 쉼터
글쓴이 : ♥보니파시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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