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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할말이 있다구요! 아기1 : 싼 데다 또 싸서 끈적거려 죽겠는데 '요즘 기저귀가 참 좋아' 하면서 왜 갈아 줄 생각을 않는거죠? 아기2 : 자기가 낳아 놓고는 '누구를 닮아 이렇게 못생겼어'라고 푸념을 하시면 도대체 저보고 어쩌라구요!! 아기3: '아빠','엄마'도 발음하기 너무 힘든데 '할머니~ 할아버지~해봐!'라고라? 쒸~~뉘는 뱃속에서부터 말 배워 나옵니까? ![]()
어쩌자고 아무 곳에서나 홀라당 벗겨놓고 기저귀를 가는겁니까!! 아기5 : 기는 것도 힘들어 미치겠는데 고넘의 과자 한조각 눈앞에 디밀며 아장아장 걸어보라고요? 지가 과자 한조각 줄테니 기어 보실려우? 아기6 : 저도 먹어야 살죠~~ 배고파서 눈물이 나오는데 먹을것은 줄 생각도 안하고 왜 웃어보라고 윽박지릅니까!!. ㅋㅋㅋㅋ |
출처 : 한국 가톨릭 문화원
글쓴이 : 율리안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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