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이에요.

[스크랩] 가장 아름다운 글을 그대에게,,,,,,,!

황승면(바실리오) 2009. 1. 30. 21:05

♡...가장 아름다운 글을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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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 피 커피에 설탕을 넣고 크림을 넣었는데 맛이 싱겁군요. 아 - 그대 생각을 빠뜨렸군요. 첨부이미지

“사랑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이 말을 곱게 포장 했습니다. 꿈속에서 만나면 그대에게 주기 위해. 첨부이미지

사랑이니까 무엇이든지 나누면 작아지는 게 이치지만 그대 그리움은 왜 자꾸 많아집니까? 아니 왜 더 깊어집니까? 첨부이미지

마음의 요술 사랑이란 눈감아도 보이고 눈을 떠도 보이는 마음이 부리는 요술. 첨부이미지

좋아하는 꽃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은 내 가슴에 활짝 핀 ‘그대’라는 꽃입니다. 지지 않고 늘 피어 있는. 첨부이미지

호 수 그대 보내고 난 뒤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덤덤하게 지내기가 힘들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잔잔한 호수처럼 보였어도 호수에 담긴 물이 내 그리움인 줄은 아무도 모르잖아요. 첨부이미지

그대 눈물 그대 눈물 한 방울은 내 가슴에 한 바가지 눈물이 되고 그대 눈물 한 줄기는 내 가슴에 한가득 냇물이 되어 흐릅니다. 첨부이미지

자전거 바퀴 앞으로 가면 가는 만큼 따라오고 물러서면 물러선 만큼 뒷걸음질치고 자전거 앞바퀴와 뒷바퀴는 내 안에 머물면서 일정한 거리를 두고 늘 나를 지켜주는 그대를 닮았군요 첨부이미지

옛길에서 낮에 왔다가 그대 걷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싶어 밤에 다시 왔습니다. 바작바작 발자국을 딛고 내 가슴속에서 나오는 그대! 추억 속에 있었나 봅니다. 첨부이미지

라일락 향기 라일락 향기를 늘 맡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대 곁에 라일락 한 그루를 심어두고 그대 생각 할 때마다 향기가 묻어오게 하는 것―. 첨부이미지

노 을 나는 아직 내 가슴을 태우던 노을을 기억합니다 그대 마음에서 옮겨 붙어 타들어 가던. 첨부이미지

그립다 보면 그대 생각 하다보면 꽃대에도 얼굴이 있고 나무 줄기에도 얼굴이 있고 그리워하다 보면, 신기하게도 모든 것이 얼굴로 보이나 봅니다. 첨부이미지

슬픈 영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영화는 그대를 만나다 깨는 꿈. 첨부이미지

내 안에 항아리처럼 생긴 내 안에 산이 있고 들이 있고 바다가 있고. 이들을 다 담고도 남는 그대 그리움이 있고. 첨부이미지

생각할수록… 책장의 많은 책도 읽지 않으면 소용이 없듯이 내 안의 그리움도 꺼내보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생각할수록 더 그리운 게 사랑이니까요. 첨부이미지

입속에 담긴 말 내 입속의 말들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하루에도 몇 번씩 똑같은 말을 되뇌입니다. [ 옮긴 글 ] 첨부이미지

출처 : 천주교인터넷선교단
글쓴이 : 노둣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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