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이에요.

[스크랩] 서시.......윤동주

황승면(바실리오) 2009. 1. 19. 05:56

서 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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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천주교인터넷선교단
글쓴이 : 솔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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