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통령과 밥솥 시리즈" 종합편.
이승만
가마솥 하나를 장만했으나 밥 지을 쌀이 없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어렵사리 농사지어
밥을 해놓았으나 정작 본인은 맛도 못 봤다.
최규하 대통령은 이 밥을 먹으려고 솥뚜껑을 열다 손만 뎄다.
그 밥을
전두환 대통령이 일가를 불러다 깨끗이 비웠다.
남은 게 누룽지밖에 없는 걸 안
노태우 대통령은 물을 부어 혼자 다 퍼먹었다.
김영삼 대통령은 그래도 남은 게 없나
닥닥 긁다가 솥에 구멍이 나자 엿 바꿔 먹었다.
빈손으로 시작한
김대중 대통령은 국민이 모아준 금과
신용카드 빚으로 미국(IMF)에서 전기밥솥 하나를 사왔다.
노무현 대통령은 110V용인 미제 밥솥을 220V 코드'에
잘못 끼워 홀랑 태워먹고는 "코드가 안 맞다"고 불평했다.
|
밥짓기의 달인이라는 이명박 대통령은?
고장 난 전기밥솥을 고칠 줄 알았더니
장작불 위에 올려놓고 신나게 부채질하는 중이란다.
출처 : 천주교인터넷선교단
글쓴이 : 류 세레나 원글보기
메모 :
'웃어보자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오늘도 웃으면서 시작해요 ㅋㅋ (0) | 2009.01.26 |
---|---|
[스크랩] 아니 이럴수가 있남 (0) | 2009.01.20 |
[스크랩] 장래가 촉망되는 아이들 (0) | 2009.01.18 |
[스크랩] 유머 사진 모음 (0) | 2009.01.16 |
[스크랩] 일본인의 족보 (0) | 2009.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