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이에요.

[스크랩] 갈매기의 꿈

황승면(바실리오) 2008. 11. 26. 06:39



 


하늘 높이 날아오르고 싶었을 뿐이다.
먹기 위해 사는 반복된 일상에 싫증 났을 뿐이다. 
그는 부모와 형제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하늘을 나는 연습을 시작했다. 
마침내 조나단, 그는 
피나는 노력과 눈물겨운 인내로 
하늘 높이, 더욱 높이 날 수 있게 되었다.
갈매기의 꿈 (리처드 바크)




「갈매기의 꿈」에 나오는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은

먹이만을 찾아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일반 갈매기와는 다릅니다.

'날고 싶다'는 꿈을 가진 갈매기이지요.

더 높이, 더 자유롭게,

더 아름답게 날기 위해 노력하는

조나단 리빙스턴을 통해 여러분들은 인생에 있어

꿈과 이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다른 갈매기들은 먹이를 찾아

해변으로부터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일 이상의 것에는

신경쓰지 않았다.

하지만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에게는 먹는 것이 아니라

나는것이 더 중요했다.

무엇보다도 그는 나는것을 사랑했다.

 

거위의 꿈 / 인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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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 가톨릭 문화원
글쓴이 : 오늘도 맑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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