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img.blog.yahoo.com/ybi/1/25/2e/kkt4627/folder/32/img_32_6989_0?1156153671.gif)
사오십대 쉼터
![](https://t1.daumcdn.net/planet/fs7/31_13_13_25_4vhS0_10792249_7_752.gif?original&filename=2.gif)
쉼터님들 오늘도 행복 하세요.
사랑 합니다.
![](http://img.ezday.co.kr/cache/board/2008/06/27/f7e7e8611b2cd6747bfbbdefb2212525.jpg)
미운 사람 죽이는 방법
![](http://blog.empas.com/squirrel1226/24794474_660x541.jpg)
미운 사람을 죽이는
아주 틀림없는 방법이 여기 하나 있습니다.
![](http://blog.empas.com/squirrel1226/24791230_660x489.jpg)
게다가 죽이고도 절대로
쇠고랑을 차지 않는 안전한 방법입니다.
![](http://blog.empas.com/squirrel1226/23626170_640x480.jpg)
옛날에 시어머니가 너무 고약하게 굴어서
정말이지 도저히 견딜 수가 없던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http://blog.empas.com/squirrel1226/24794587_660x500.jpg)
사사건건 트집이고 하도 야단을 쳐서
나중에는 시어머니
음성이나 얼굴을 생각만 해도
속이 답답하고
숨이 막힐 지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http://blog.empas.com/squirrel1226/24794636_660x464.jpg)
시어머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겠다는
위기의식까지 들게 되어
이 며느리는 몰래
용한 무당을 찾아갔습니다.
![](http://blog.empas.com/squirrel1226/24801607_660x477.jpg)
무당은 이 며느리의 이야기를 다 듣고는
비방이 있다고 했습니다.
![](http://blog.empas.com/squirrel1226/24801885_660x484.jpg)
눈이 번쩍 뜨인 며느리가 그 비방이
무엇이냐고 다그쳐 물었습니다...
![](http://blog.empas.com/squirrel1226/24802163_660x438.jpg)
무당은 시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며느리는 “인절미”라고 답했습니다.
![](http://blog.empas.com/squirrel1226/24802390_660x453.jpg)
무당은 앞으로 백일동안
하루도 빼놓지 말고
인절미를 새로 만들어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인절미를 드리면
시어머니가 이름 모를 병에 걸려
죽을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http://blog.empas.com/squirrel1226/24811212_660x509.jpg)
며느리는 신이 나서 돌아왔습니다.
찹쌀을 씻어서 정성껏 씻고 잘 익혀서
인절미를 만들었습니다.
![](http://blog.empas.com/squirrel1226/24811143_660x457.jpg)
시어머니는 처음에는
˝이 년이 곧 죽으려나,
왜 안하던 짓을 하고 난리야?”
했지만 며느리는 아무
소리도 하지 않고 해 드렸습니다.
![](http://blog.empas.com/squirrel1226/24811144_660x431.jpg)
시어머니는 그렇게
보기 싫던 며느리가 매일
매일 새롭고 몰랑몰랑한
인절미를 해다 바치자
며느리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게 되어
야단도 덜 치게 되었습니다.
![](http://blog.empas.com/squirrel1226/24811224_660x477.jpg)
두 달(60일)이 넘어서자
시어머니는 하루도 거르지 않는
며느리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이 되어
동네 사람들에게 해대던 며느리 욕도 거두고
반대로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하게 되었습니다.
![](http://blog.empas.com/squirrel1226/24811330_660x483.jpg)
석 달(90일)이 다 되어 가면서
며느리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야단치기는커녕
칭찬하고 웃는 낯으로 대해 주는
시어머니를 죽이려고 한
자신이 무서워졌습니다.
![](http://blog.empas.com/squirrel1226/24811338_660x500.jpg)
이렇게 좋은 시어머니가
정말로 죽을까봐
덜컥 겁이 났습니다.
며느리는 있는 돈을
모두 싸들고 무당에게 달려가
![](http://blog.empas.com/squirrel1226/24811504_660x485.jpg)
˝제가 잘못 생각했으니
시어머니가 죽지 않고
살릴 방도만 알려 주면
있는 돈을 다 주겠다˝며
무당 앞에서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렸습니다.
![](http://blog.empas.com/squirrel1226/24811703_660x457.jpg)
무당은 빙긋이 웃으며
˝미운 시어머니는 벌써 죽었지?” 했답니다.
![](http://blog.empas.com/squirrel1226/24811705_660x446.jpg)
싫은 상사나 동료를 죽이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http://blog.empas.com/squirrel1226/23838501_640x480.jpg)
떡 한 개로는 안되죠.
적어도 며느리처럼 백번 정도는
인절미를 해다 바쳐야
미운 넘(?)이 죽습니다.
![](https://t1.daumcdn.net/cafefile/pds51/14_cafe_2008_07_01_18_45_4869fc6716909)
밥이나 커피를 사 주세요!!
뭔가 그 사람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나 일을
당신이 해 줄 수 있다면 해 주세요.
칭찬할 일이 생기면 칭찬해 주세요.
![](http://blog.empas.com/squirrel1226/24812715_660x500.jpg)
이런 일을 하실 때마다 수첩에
바를 정(正)자 그려 가며
딱 100번만 해 보세요.
미운 그 넘(?)은 정말 없어질 것입니다.
![](http://blog.empas.com/squirrel1226/24813058_660x492.jpg)
직장에서 싫은 사람이 있으면
직장생활 자체가 무척 힘듭니다.
그리고 사람 관계에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내가 싫어하면 상대방에게도
그 마음이 전달되어
관계가 갈수록 불편해지기 마련입니다.
![](http://blog.empas.com/squirrel1226/24813322_660x488.jpg)
그래서 우리들에게 친숙한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속담이 생긴 것이겠지요.
![](http://blog.empas.com/squirrel1226/24813028_660x511.jpg)
=== 좋은 글 중에서 ===
![](http://blog.empas.com/squirrel1226/24820430_660x462.jpg)
=== 하얀풍차 ===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2F1_7_7_31_73JQ6_10040889_0_1.jpg%3Fthumb&filename=1.jpg)
cafe.daum.net/450frien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