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지도 않는 말 실수 모음
친구 집에 전화를 했는데 친구 어머님이 전화를 받으셨다.
순간... 친구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
"아들있어요?"
내가 집에 전화 해놓고 엄마가 전화 받았는데 이렇게 말했다
"엄마 지금 어디야?"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짧은 치마를 입고 외출하려는 나를 본 우리엄마 왈:
"야~ 너... 치마가 너무 스타트하다! "
엄마...ㅠㅠ 타이트가 아니구여?
옆방에서 급하게 아들아들~~ 부르시던 우리 엄마 ...
"정훈아~ 우리 김정훈이 어딧~~니~"
저... 그날 집나갈뻔... (본명-박정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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