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면(바실리오) 2011. 5. 11. 08:15

어제는 중국성에서

레지오 단원들 하고 저녁을 먹었는데

간만에 배 부르게 아주 맛있게 먹었네.

인원 수는 6명 밖에 아니었지만,

나름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탕수육에 라조기 짬뽕을 안주 삼아 소주를

몇 병을 마신거야?? ㅎㅎ

11시가 좀 넘은 시간에 헤어지고  들어와

잠을 자고 오늘 일어나려는데

왜 이리 일어나기가 싫은지,

거기다가 시계 알람도 작동을 안하고 자ㅏ는지,

울리지도 않고.ㅎㅎ

그래도 항상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서 다행.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