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면(바실리오) 2011. 4. 24. 06:21

오늘은 한글학교가 부활절 때문에 없어서

뭐 처럼 오전 장사를 끝내고

집에서 pizza로 점심을 먹고

편하게 낮잠을 자려고 했는데

막상 pizza를 시키려 전화를 하려 하는데

전화가 먹통이 아닌가!!

옥상에 가서 전화를 잘 연결하고 전화를 하니까

잡음없이 잘 들린다.ㅎㅎ

참! 낮잠을 꿀맛있게 잘 자고 일어났더니

세상을 다 얻은거 같다.

이제 저녁 먹을거 준비를 해야지.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