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면(바실리오) 2011. 2. 11. 06:17

 

오늘 하루도 저물어 가네.

나이가 들어서인가

점점 모든것이 귀찮아지지?? ㅎㅎ

사진 처럼 이런 곳에서

오두막 집을 하나 적당한 크기로 짓고

개 한 4마리 정도 친구 삼아 있으면서

먹을거 그날 사냥하면서 지내고 싶은 심정이다.

요즘 사람들이 들으면 미친놈이라 하겠지만,

가끔은 아날로그 시대가 그리울 때가 많다.

요즘처럼 모든것이 보턴으로 만사해결이 되지만,

예날에는 내가 직접 움직여서

생활고를 해결했는데,..

난 직접 사냥을 하건 모를 하건

자연속에서 자연과 같이 공생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