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11 월 22 일
황승면(바실리오)
2010. 11. 23. 05:44
지금 비가 내린다.
오후 3시 정도까지 날씨가 좋더니
오후 5시 정도 되니까 날씨가 꿀꿀하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제법 내린다.
이런 날은 빈대떡에 술 한잔이 제격인데,ㅎㅎㅎ
아참! 7시 30분에 백구 삼겹살에서
레지오 단합하기로 했는데 그걸 깜빡했네.ㅎㅎㅎㅎㅎ
그런데 비가 오니까 가기가 불편하네.
그렇다고 안갈수도 없고,
왜냐~ 나한테 신부님께서 주신 500 peso 가 있어서
어쩔수 없이 가야 할 처지. ㅜㅜ
가서 간단하게 먹고 마시고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