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10 월 23 일
황승면(바실리오)
2010. 10. 24. 04:12
벌써 주말이네~~
얼굴에 주름만 늘어가고 한건 없어보이고,ㅎㅎ
가게 문 닫고 집에 오면서
asado 구워서 파는 식당에 들려서 사 오는데
요놈에 개 들이 냄새는 엄청 잘 아는지
집에 들어오니까 영구 이녀석 나 보다는 asado 에 환장을해서 달려드는데,
내가 다 먹고나서 좀 남은 고기와 뼈들을 주니까
그냥 가지고 구석으로 가져가 먹는데
참 산다는게 이런거구나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