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면(바실리오) 2010. 6. 20. 09:03

내일 20일은 원래 공휴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월요일인 21일로 온겨지는 바람에 덩달아 연휴가 만들어졌다.

참 이나라 처럼 공휴일이 마음데로 바뀌는건

어디에도 없을것이다.

어떻게 보면 아르헨티나 국민들도 그렇고

정치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왜 이리도 노는걸 좋아 할까?

물론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만,

일요일하고 겹쳐진 공휴일을 뭐하러 온기는지,....

 

내일은 또 이 나라

아버지 날이라서 남성들과 관계된 가게들은

무진장 잘 되겠다.

아침에는 아버지 엄마 묘에나 갔다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