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면(바실리오) 2010. 6. 13. 02:23

한국이 월드컵 첫경기에서

그리스 상대로 2 대 0으로 완승했다.

아직은 허슬한데도 있지만,

그래도 그전보다도 선수들이 기죽지 않고

잘 해주었다.

한국에서 있는 사람들은 한국 축구가 잘해보지만,

축구 강국인 남미쪽이나 유럽에서 사는 교포들이 보면

한국 프로축구를 보면 참 동네 축구를 보는 듯 하다

왜냐하면 아직은 기술적이나 여러모로 모자라기 때문이다.

지금 국가대표는 대부분이 유럽쪽에서 선수생활을 하기 때문에

외국 축구를 많이 익숙해졌기 때문이지만,

만약 순수 한국 내 프로 선수들만 국가대표로 했다면 무리였다 생각한다.

아무튼 첫단추를 잘 했기에

다음 시합인 아르헨티나와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