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월요일 부터~~~
황승면(바실리오)
2010. 1. 4. 19:26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비, 참 시원하게 내린다.
토요일, 어제 엄청나게 더웠는데,
속으로 시원하게 소나기나 내려라 하고 기대하고있었는데,
소나기는 안 내리고 새벽녁 부터 비가 내리네.
그래도 나름데로 시원하네.
지금 이 나라는 이상 기후로 골머리인데,
한동안 북부지방에는 비가 몇달동안 안내려서
산불이 나고 가축들이 죽고했는데,
지금은 비가 엄청 내려서 홍수가 나고
물이 빠지지가 않아서 집이 물에 잠기고 날리다.
지금에는 물이 좀 빠져서 괜찮다던데
지금 또 비가 내리니 걱정이네.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