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면(바실리오) 2009. 12. 31. 08:35

오늘은 식품점에 들려서 살것 좀 사고

구경 좀 하는데

포도가 있길레 물어보았더니,

상자 큰거는 220peso ,

두 송이가 들어있는거는 80peso 라는 말에

놀라서 말이 안나오는데,

그래도 아버지를 생각해서 조그만 것으로 사기는 했는데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이

요즘 장사도 안돼는데 왜 사오느냐 하시는데,

내가 잘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여즘 왜이리 오르는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