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면(바실리오) 2009. 11. 17. 06:09

 

지난 주말을 이용해서 레지오 단원들과

마르델 쁠라따 근처로 낚시를 갔다온 후

후유증이 이렇게 심하네.

하루종일 졸리고 어깨가 쑤시고

자리만 있으면 드러눕고 싶은 심정이다.ㅎㅎ

놀부 형한테서 점심 때

문자가 왔는데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힘들다 하니까

그 형도 힘들어 죽겠다고 하더라.ㅎㅎㅎ

그러고 난 후

나중에 나하고 바오로 형 하고

시간 나면 맥주 한잔 마시자 하는데

내 생각에는 몇 사람 불러서 집들이 할거 같은데,.....

 

아무튼 오늘은 저녁 먹고 일짝 잠이나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