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면(바실리오) 2009. 11. 12. 08:02

오늘 저녁을 깁밥으로 먹었는데

역시 김밥의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든다.

점심을 가정부가 김밥으로 하면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어보길레

간만에 김밥 먹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서

그래 만들어 봐라 했더니

김밥 마는 법을 가르쳐 달라해서

가르켜 주었는데 나름데로 잘하더라.

그렇게 만든 김밥을 먹고 보니

감법 3 줄이 남아 있는게 아닌가!

그래서 저녁 때 내가 먹는다고 해서

저녁도 난 김밥을 먹고 아버지는 그냥 반찬과 밥을 드셨는데

김밥을 먹은 나는 왜 이리 배가 아직까지 부른지,...

역시 김밥의 위력은 대단해, 무서워~~~~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