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면(바실리오) 2009. 11. 6. 05:23

역시 한국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것들은

잘 말을 안들을 때는 좀 얻어 맞아야 제대로 돌아온다.

아침 나절에 한참 뭐가 말썽이여서 안돼나 하고 보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요놈의 컴이 몇대 맞고 정신을 들었는지

점심을 먹고 다시 컴 앞에 앉아서 다시 보기 시작을 하는데

잘 돌아가는게 아닌가!

내가 어이가 없어서 뭐라 말이 안나와서.ㅎㅎㅎ

며칠동안 잘 안돼어서 골치덩어라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