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면(바실리오) 2009. 11. 4. 05:52

오늘은 점심 때 머리 염색을 했다.

쵸코렛 색깔로 했는데

나름데로 괜찮다.ㅎㅎㅎㅎㅎ

동생이 좀 웃더니 괜찮다고 한마디 하더라.

종원들은 어울린다고 하고,ㅎㅎㅎㅎ

그전에는 진한 갈색으로 했는데

오늘 오전에 화장실 거울 뒤에 염색야이 있기에

무슨 색깔인지 몰라서 할까말까 하다가

어차피 할때가 되어서 했는데 쵸코렛색인게 아닌가!

나도 하고나서 얼마나 웃긴지

검정색을 사다가 다시 할까 하다가

그냥 말았다.

요즘은 왜이리 흰머리가 나는지 그전 보다 심하다.

 

오늘은 daum 이 잘 안돼는 편이어서 성당 카페에

글을 못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