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참 전화 예의가.....

황승면(바실리오) 2009. 9. 12. 19:26

난 항상 밤에도 핸드폰을 켜 놓고 자는데,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러하겠지만,

여자 같은 창용이라는 녀석은

도대체가 어떻게 생각하고 사는건지 모르겠다.

너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꼭 초등학교 얘들 같이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요즘 몸이 안좋아서 어제 좀 일찍 자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신문을 보고 하는데

새벽 6시 30분에 문자 보내며서 일어나라는 녀석이 어디있는지,..

보통 사람들은 이른 시간에는 실례라 생각하며 전화를 안거는데

이녀석은 새벽부터 장난 전화를 치는지

도저히 나이 36살 먹은 행동인지 이해가 안간다.

거기다가 결혼을 했으면

한 집안에 가장인 것을 아직도 집안에 얘 처럼 행동을 하니원,..

노 부모님을 앞세워 뭐 하겠다는건지.

당분간 상대를 해주지 말아야지.